홋카이도민의 소울푸드 '징기스칸'

징기스칸은 중앙이 산 모양으로 솟아오른 철제 냄비에 램(어린 양)과 머튼(성숙한 양) 고기를 구워 먹는 홋카이도를 대표하는 향토 요리입니다. 현지인들은 캠핑장은 물론 초, 중학교의 요리 소풍에서도 카레나 돈지루와 함께 '징기스칸', 꽃놀이라고 하면 '징기스칸'이라고 말할 정도입니다.
원내에는 여러 종류의 벚꽃나무가 심어져 있어 레스토랑 테이블에서 벚꽃을 감상할 수 있으므로, 벚꽃과 함께 징기스칸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또한, 여름 시즌에는 비어가든도 개최됩니다. 뻥 뚫린 하늘 아래에서 친구나 동료들과 함께 징기스칸과 생맥주로 건배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맛있고 건강한 양고기

양고기에는 생후 1년 미만의 ‘램’과 2년 이상 된 ‘머튼’이 있습니다. 삿포로 맥주원에서는 잡내가 없는 호주산과 뉴질랜드산 양고기만 취급합니다. 징기스칸을 처음 접하는 분도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또한 건강에 좋은 식재료라는 점도 양고기의 특징입니다.
몸에 좋은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고, 소고기나 돼지고기보다 칼로리가 낮은 등 장점이 많습니다. 맛있고 건강한, 그것이 바로 양고기입니다.

징기스칸을 맛있게 먹는 비결

삿포로 맥주원에서 주로 사용하는 중앙이 볼록한 징기스칸 냄비에는 중앙에서 주변으로 갈수록 홈이 파여 있어 고기에서 나오는 여분의 기름과 수분을 떨어뜨려 맛있게 구워냅니다. 그리고 징기스칸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양념'입니다.
삿포로 맥주원 특제 양념은 사과와 레몬의 풍미를 살린 특별한 맛.
소금과 후추도 양념과 마찬가지로 오리지널입니다. 최대한으로 끌어올린 고기의 감칠맛을 마음껏 즐겨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라일락'에서는 다양한 양념의 징기스칸을, '가든 그릴'에서는 육즙이 풍부하고 부드러운 맛의 그레인 페드 램을 맛볼 수 있습니다.

홈으로 돌아가기